[이시각헤드라인] 9월 13일 뉴스투나잇1부

2022-09-13 0

[이시각헤드라인] 9월 13일 뉴스투나잇1부

■ "이재명 죽이기 3탄" vs "빙산의 일각"

경찰이 '성남FC 후원금 의혹'과 관련해 이재명 대표를 제3자 뇌물공여 혐의로 검찰에 송치하자, 민주당은 '이재명 죽이기 3탄'이라며 강력 반발했고, 국민의힘은 빙산의 일각이라며 압박에 나섰습니다.

■ 김대기, 첫 전직원 조회…"모두 대통령 돼라"

김대기 비서실장은 대통령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조회를 열고 "모두가 대통령이 돼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대내외적 복합 위기 상황에서 공직자로서 국민에 헌신해야 한다고도 강조했습니다.

■ '오징어 게임' 시즌2 기대감…2년 뒤 공개

'오징어 게임' 황동혁 감독은 시즌2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내년에 촬영해 2년 뒤 공개되는데, 이정재가 맡았던 주인공 성기훈은 다른 인물로 되돌아오고, 다른 게임도 추가됩니다.

■ '출연료 횡령 혐의' 방송인 박수홍 친형 구속

방송인 박수홍 씨 친형이 동생의 출연료 등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. 도주 우려가 있다고 본 건데, 박수홍 씨는 친형 부부에게 116억원대 민사소송도 제기한 상태입니다.

■ 연휴 마지막날 부산서 '기초수급' 모녀 사망

추석 연휴 마지막 날 부산에서 40대 엄마와 딸이 집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. 혼자서 두 아이를 키웠는데, 경찰은 생활고에 시달렸던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.

#이재명 #김대기 #오징어게임_시즌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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